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국이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대구에서의 코로나-19는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격려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과 개인분들의 후원을 많이 받아 남구지역주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특별한 사연으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과 후원품을 보내주신분이 계십니다.

몽골에서 한국으로 이주해오셔서 10년째 생활중이신 '샤그다르 바트게렐' 선생님이십니다.

대구 남구의 주민분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있어 안타까움을 느끼셔서 후원금 300,000원 과 마스크 500여장을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이 후원금과 마스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 하고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가정들에게

과일과 음료를 구입하여 마스크와 함께 전달 해 드렸습니다.

후원품을 전달하는 중에도 '샤그다르 바트게렐'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후원금과 마스크를 선뜻 내어주신 '샤그다르 바트게렐' 선생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남구지역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