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14일 말복을 맞아 복지관에서 ‘복날에 삼계탕 먹고 복날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 원기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관에 방문한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비롯해 수박, 떡 등의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하나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나자원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복지관 이용자에게 제공하여 지역 안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 의미를 더했다.